떡잎 누렇네…4개월차 신입 경찰, 시민에 만취 행패 또 행패

by 66txC posted Nov 25, 2025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ESCClos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Go comment Print Update Delete

임용 석달만 폭행 신고
직위해제 후 또 시비



경남지역의 한 경찰이 시보 기간 술에 취해 시민들에게 행패를 부리다 입건됐다.

경남경찰청은 특수협박 등 혐의로 20대 순경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2시 15분쯤 창원시 성산구 한 주점에서 여성 피해자에게 의자를 던질 듯이 협박한 혐의 등을 받는다.

당시 그는 피해 여성과 사소한 시비로 말다툼하다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

지난 1월 임용된 A씨는 진해경찰서 한 파출소에 배치돼 실습받던 중이었다.

이 사건으로 직위 해제된 그는 지난 11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다음 날에도 같은 주점에서 다시 난동을 부리다 폭행 혐의로 신고당했다.

A씨는 12일 밤 같은 주점에서 만취 행패를 부리다 체포됐다.

그는 술에 취해 옆자리 손님에게 시비를 걸고, 이를 말리던 종업원을 위협한 혐의로 수갑을 찼다.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A씨는 “왜 (경찰) 정보과 직원이 나를 미행하느냐”라며 손님에게 시비를 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동한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가 하면, 행인에게 조직폭력배 ‘○○’을 아느냐며 욕설을 퍼부으며 30분 넘게 난동을 부렸다.

A씨는 평소 경찰학교 동기 단톡방에도 욕설을 퍼붓는 등 문제 행동을 지속했다고 한다.

일단 A씨는 정신병원에 긴급입원 조처된 상태다.

다만 일각에서는 경찰 채용 및 양성 과정 전반에 보완이 필요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엄정히 수사한 뒤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인 보더니 5명이 달려들어 납치…“이 나라 여행 자제하세요”
“끊임없는 대기 줄” 런베뮤, 20대 직원 과로사 논란에 “주 80시간 근무? 납득 못해”
‘전참시’ 나온 소속사 대표, 걸그룹 멤버와 불륜설…“사임 의사 전달”
“핸드워시 짜더니 머리 벅벅”…제주공항 화장실 세면대서 포착된 女
MC몽, ‘히틀러 초상화’ 논란까지 적극 해명…분노하며 공개한 사진
“신사임당이 미소를?”…상인들 울린 수상한 5만원권의 정체
“여성 가장 아름다운 나라” 1위는 ‘이 곳’…세계 최고 미녀는 누구?
‘하루 5억’ 버는 26세 유튜버 “사우디에 ‘이것’ 만듭니다” 깜짝 정체
“민주 성지 광주 공연 기대”…구미서 취소된 이승환 공연, 광주서 열린다






18m3f8yx

Articles